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북통일/경제 문제 (문단 편집) == [[제4차 산업 혁명]]으로 인한 변수 == 단 위에서 서술된 모든 내용은 이 4차 산업 혁명이라는 것으로 인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이다. 즉 현재 대세가 되고있는 IT산업의 전방위 침투로 인한 산업구조 개편으로 인해 북한의 입지가 사실상 좁아지고 있고 이는 앞으로 통일 후, 북한의 경제회복에 상당부분 영향을 끼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주성하]] 기자가 [[https://www.rfa.org/korean/weekly_program/joosungha/co-sh-01012016114104.html|밀고 있는 이론]]이기도 하다. [[해킹]]으로 인해 북한의 IT 실력이 어느 정도 알려져 있다고는 하나 이것만 가지고 북한의 4차 산업 혁명 가능성 여부를 논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른다. 일부에서는 어느 정도의 직업훈련과 교육을 거친다면 별문제 없을 거라고는 해도 과연 그러한 요구조건을 가진 인력들이 북한에 얼마나 있을것이냐는 질문에는 확실한 대답조차 하기 힘들다. 게다가 4차 산업 혁명의 총아라고 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분야는 사실 한국도 이제서야 겨우 시작한 단계이거나 구상 중일 정도로 초보적인데다 요구 시설이나 인력 또한 부족한 상황이라서 이에 대한 정보가 턱없이 모자란 북한과 다를 바 없다. 더구나 당장 일을 해 돈을 벌어야 먹고사는 북한 사람들에게 이는 치명적일 수 밖에 없다. 이제는 제조업조차 생산라인의 전자동화및 컴퓨터에 의한 일괄처리가 대세인 상황에서 이런 것을 관리, 운영하는 인력의 수요는 늘어날 것이고 이는 북한 출신 인력 채용이 힘들어질 전망이라 통일 한국에 있어서 윈윈이 안될 상황이다. 전지구적인 기술의 발전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진행되는 것. 바로 '[[로봇]]이 단순 노동을 완전히 대체하게 기술이 발전'한다면 노동 구조와 경제 구조 전체에 광범위한 변화가 올 수 있고, 이를 통해 충격이 완화될 수 있다는 것. 고려 대상조차 아니었지만 기술의 발달은 점점 그런 발상들을 현실로 만들어간다. 그렇게까지 극단적인 미래가 아닐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농업 또한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팜]]이 널리 보급된다면 기존 농업방식처럼 많은 토지와 인력이 필요하지 않게 될 수 있다. 잦은 벌목과 환경 파괴로 북한의 농경지는 황폐한 상황이며, 설상가상으로 [[지구 온난화]]의 영향도 점차 늘고 있는데, 실내형 스마트팜에서는 환경 요소들이 통제되므로 이러한 영향을 거의 받지 않고 안정적인 식량 수급이 가능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